제목 |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 작성일 | 17-04-09 |
글쓴이 | 천성실 | 조회수 | 16,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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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파구에 사는 천성실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며칠 전, 강변북로를 이용하여 구리방향으로 가고 있었답니다.
삼원정공의 탑차가 제 옆으로 지나갔어요. 뒤에 이런 글이 쓰여있었답니다.
삼원정공
'스프링은 제품에 생명력입니다'
그런데 이건 너무 무미건조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 스프링의 성능이 좋으면 사용하는 제품에 수명이 향상되나보다!'라고 저는 느꼈답니다.
그런데 삼원정공의 차에 위의 글이 쓰인 목적은 삼원정공의 생산 제품인 스프링의 품질이 그만큼 좋다는 표현이며,
결국 관심이나 구매를 촉진하려는 이유이겠지요. 순간 떠오르는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삼원정공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은 스프링입니다'
물질은 생명이 아니지요. 생명은 살아 움직입니다.
물질이나 생명이나 원자나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동일한데, 그 갈림길은 무언가가 움직이게 만들어 준다는 부분이겠지요.
스프링은 물질인 제품이 움직이게 하는데,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중요한 매개자입니다.
스프링이 생명력의 매개자로 자리를 해도 충분한 이유가 아닐까요?
삼원정공의 계속 성장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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